까날리는 작년 5월 신원과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맺었다. 3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까날리는 원단 생산부터 제품 공정 끝까지 100% ‘메이드 인 이탈리아’를 고수하고 있다. ‘조용한 럭셔리’를 내세우며 원단과 소재,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. 북미, 유럽, 아시아 등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190개 부티크와 1000개 이상의 리테일 매장을 운영 중이다.
현대백화점 본점 매장에서는 소비자 개별 체형에 따라 각기 다른 스타일의 신사복을 경험할 수 있는 남성 슈트 맞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.
하헌형 기자 hhh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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